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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이 올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에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를 신설한다.
기존 콘텐츠 제작 방식의 한계를 넘어 AI 기반의 제작기술 활용과 창작성을 발휘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우수작에 수여되는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는 애니메이션의 제작에 있어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을 열어줄 전망이다.
또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과 함께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김혁 미디어제휴담당은 “AI컴퍼니를 지향하는 SK텔레콤은 AI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창작자들과 팀스튜디오 등 SK텔레콤의 AI 제작 기술을 교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는 지원 취지를 밝혔다.
이번 SK텔레콤 AI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신설을 통해 AI와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BIAF2023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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