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동료 SSR+ 우렉 마지노와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를 추가했다.

우렉 마지노는 탑 내 랭킹 4위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으로,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캐릭터답게 광역 공격과 급속 감소 디버프 스킬이 특징인 청 속성 전사다. 우렉 마지노는 호탕하고 친근한 성격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명실상부 탑의 최강자답게 다양한 사건사건으로 소문과 악평이 즐비하다.

SSR 동료 어린이 엔도르시는 녹 속성 마법사 캐릭터로, 양식업자를 활용한 필살기 사용 방해와 조건부 즉사 스킬을 보유했다. 이 캐릭터는 부모를 잃고 입양된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거쳤던 자하드 공주 엔도르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어린이 엔도르시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약육강식의 험난한 자하드 공주 육성을 거친 엔도르시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토리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또 넷마블은 하 유리, 시아시아, 라헬, 로제알을 위한 신규 의상을 추가하고, 모험모드에 새로운 챕터 ‘30층 아르키메데스의 욕탕’, ‘31층 무기 실험소’를 오픈했다.

이외 복귀 이용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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