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김형조)가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 문화활동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마련한 화수 1+1 프로모션은 2박 연박 상품(더 플라자 제외)을 50%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2023년 11월 29일(숙박일 기준)까지 화요일 숙박 시 익일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화리조트 레저시설에 방문할 경우 정상가 대비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용 기간은 2024년 9월까지며 입장 시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화면을 보여주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 특전도 지원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재택근무 등 상시 원격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레저&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대국민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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