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임창섭 기자 = [고용] 7월 Conference Board 고용동향지수 전월대비 0.4% 상승한 112.2,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하며 2008년 6월이후 최고수준

이코노미스트 Levanon “2분기 경제활동 둔화에도 고용시장은 긍정적, 2014년말까지美 경기회복이 지속되리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3분기 고용증가세는 가속화될 것”

[국채] 10년물 및 5년물 국채 수익률격차 124bp로 2년만에 최대, AAA 등급 12개국 평균인 97bp를 상회.

이는 채권투자자들이 다른 국가들보다 미국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 예상함을 시사

Eaton Vance Corp 이코노미스트 Gaffney “美는 선진국 경제성장을 주도”

[경제지수] 7월 ISM 서비스업지수, 건설 소매 금융부문 호전 등으로 예상(53.1)을 웃도는 전월(52.2)대비 상승한 56.0...5개월전 수준 회복

신규주문지수는 전월(50.8)대비 상승한 57.7, 지난 2월 수준으로 회복

고용지수는 전월(54.7)대비 하락한 53.2

Societe Generale 이코노미스트 Jones “제조업과 서비스업지수 모두 상승해 하반기 美경기회복 가속화될 전망”

[FED] 달라스 연은 총재 Fisher
- Fed, 언제 어떻게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할지 고려 필요
- 실업률 하락 등으로 양적완화조치 규모감축 시기가 가까워져
- 시장참여자들은 Fed 촉진정책이 무한정 지속되리라 기대하고 있으나 그간의 양적완화조치가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해...재정긴축 기조 속에서 고용 증가 어려워
- Fed 차기의장으로 현재 거명된 사람들보다 더 많은 후보자들이 고려되고 있어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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