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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서희경 기자 = 전북 진안군이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마이산 명인명품관 전시실 1층에서 평생학습 민화그리기 회원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민화그리기’수업의 김애자 강사를 비롯한 수강생 10여명이 야생화를 주제로 그린 작품 150점을 전시한다.
진안군은 지난해 7월 수강생 10명을 대상으로 민화그리기 수업을 시작했다.
올해 수업은 3월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가 야생화의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완성했다.
진안군은 이 밖에도 평생학습 활성화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시작한 수업이 전시회를 개최하는 결과를 낳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게 됨에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목표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서희경 기자(hks241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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