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CJCGV)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CJ ENM tvN SPORTS와 함께 분데스리가 8R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를 생중계하는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주전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독일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10월 22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에 열리는 마인츠와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는 CGV강남에서 열린다.

CGV와 CJ ENM tvN SPORTS는 향후에도 한국 선수 소속팀 경기와 주요 인기팀 경기 및 더비전을 위주로 매월 1경기 이상의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CGV는 축구 외에도 LCK 스프링·서머, LoL 월드 챔피언십, MSI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며 관람 문화를 이끌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