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송희진 기자 = 메리츠증권의 유튜브 채널 ‘메리츠 온(Meritz On)’이 개설 2년 10개월만에 누적 조회수가 600만뷰를 돌파했다. 총 구독자 수는 5만 4천여명에 이른다.

메리츠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ETN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콘텐츠인 ‘ETN 투자 클라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연령별재테크 고민을 담은 ‘톡 투 메리츠(Talk to meritz)’를 공개해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톡 투 메리츠(Talk to meritz)’는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은 영상으로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커리어 우먼, 은퇴 투자자편 등 총 4편이 공개됐다. ‘톡 투 메리츠(Talk to meritz)’는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숏폼 형식으로 그려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투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후 투자 상품별 과세방법과 절세 노하우를 담은 절세 관련 콘텐츠를 빠른 시일 내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 송희진 기자(shj847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