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대륙 ‘시에라’를 추가하고 메인 퀘스트를 확장했다.

시에라는 마법 연구와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지역으로 일명 ‘마법사의 도시’라고 불린다. 시에라가 업데이트 됨에 따라 메인 퀘스트도 확장됐으며, 새로운 형태의 던전 콘텐츠인 ▲수호의 방과 ▲라힐트메어 등도 추가됐다.

더불어 신규 5성 소환수인 불 속성 하프술사도 추가됐다. 불 속성 하프술사는 아군 지원에 특화됐으며, 치유의 노래, 원치않는 하모니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카이로스 던전 환영의 정원에서 불 속성 하프술사 조각 20개를 모아 소환할 수 있다.

또 성장에 필요한 콘텐츠 가이드 퀘스트인 ‘소환사의 길’이 추가됐다. 소환사의 길은 5막 47장 퀘스트를 완료 후 즐길 수 있다. 이외 문양과 보석, 마법서, 아티팩트 등을 일괄 합성할 수 있게 됐으며, 친선전에 전장모드도 새롭게 추가되는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이외 ▲출석 이벤트 및 ▲도전! 시험의 탑 오픈 등이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