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신규 PVE 콘텐츠 ‘균열’을 추가했다.

균열은 시즌제로 운영되며 각 시즌마다 새롭게 출몰하는 거대 보스를 사냥해 원하는 세트의 85레벨 영웅 등급과 전설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균열은 각 시즌 별로 화염, 냉기, 자연 중 한가지 속성의 영웅만 전투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의 영웅을 육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12일 업데이트 된 첫 시즌의 보스는 에픽세븐 스토리 콘텐츠 월광 극장의 무결점 도시에 등장하는 거대 안드로이드 ‘제온’으로 화염 속성의 영웅만 시즌에 참여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균열은 에픽세븐의 새로운 콘텐츠로 영웅 육성의 핵심인 장비 획득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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