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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이효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리복은 우선 이효리와 함께하는 첫 프로젝트로 23 FW 패딩 컬렉션 화보 티저 이미지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티저화보와 티저영상에는 리복만의 레트로함을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스타일이 담겼으며 이효리는 ‘이효리 펌프 패딩’을 스타일링해 올 겨울 유행할 레트로 패션을 예고했다.
이효리 펌프 패딩은 리복의 시그니처 펌프 테크놀로지에서 영감을 받은 벌키한 실루엣과 광택감이 부각된 패딩 자켓으로 오는 10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리복은 티저 화보와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메인 화보, 화보 스케치 영상 등 이효리와 협업한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 관계자는 “리복은 이효리와 함께 리복의 브랜드 지향점에 맞는 다양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헤리티지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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