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크래프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국내 게임 개발사 바운더리(대표 구인영)에 시드(Seed) 투자를 단행했다.

바운더리는 2023년 10월에 문을 연 신생 게임 개발사다. 현재 바운더리는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장르의 신작 ‘프로젝트 너트(Project NUT)’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너트는 동양 다크 판타지 풍의 핵앤슬래시 액션 RPG 장르로, 현재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우수한 개발력을 가진 신규 개발사를 지원하고, 신작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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