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의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2023 서울XR페스티벌-DMC VR Festival(이하 DVF)’에 참가, 시민들이 VR 기기와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XR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케이팝(K-POP) 연계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축제로 14일부터 17일까지 상암 DMC 일대에서 개최된다.

DVF에는 스마일게이트를 비롯해 벤타브이알, SBS 미디어넷, PICO,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더팀엔터테인먼트, 클릭트, 슈퍼브이알 등 13개의 VR 기업, 기관이 참여해 확장현실(XR) 디바이스와 더불어 게임, 예술, 영화, 여행 등 흥미로운 분야의 확장현실(XR) 콘텐츠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스토브인디는 DVF 행사 기간 동안 VR 기기 브랜드 HTC 바이브(Vive)와 협업, VR HMD(Head Mound Display)와 V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K-POP 음악에 맞춰 즐기는 VR리듬게임 댄싱 애로우, 귀여운 외계인을 무찌르는 슈팅 게임 롤리팡VR 등 캐주얼한 VR 게임부터 ‘폴리와 함께하는 VR교통안전’과 같은 교육 목적의 게임까지 다양한 VR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 직접 기기 구매도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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