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글로벌 멀티플랫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트랙 4종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피드 트랙 WKC 캐나다 서킷과 공용 트랙 사막 울렁울렁, 빌리지 러시아워, 포레스트 폭포 슬라이드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이중 사막 울렁울렁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트랙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첫 선보이는 오리지널 트랙이다.

이와 함께 타임어택 모드에서 트랙의 특정 구간을 지정해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또 카트바디에 장착해 특정 효과를 부여하는 풍선 아이템의 업그레이드 최대 등급을 기존 희귀에서 영웅으로 확대했다.

이외 모드 연구소에 지난 시즌3에서 선보였던 ‘플래그전’을 리뉴얼해 오픈했다. 기존 플래그전에서 선보였던 트랙 스타디움 비치 아일랜드 외에도 신규 트랙 숨겨진 초원이 추가로 등장하며, 깃발 등장 위치를 조정하는 등 플레이 편의성도 개선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할로! 플래그 이벤트’를 연다. 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이용자 대상으로 시즌4 업데이트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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