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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은 10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서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관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계백지구 A1, A2블록에 지하2층~3층, 지상 최고 25층, 8개 동,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과 채광 및 통풍을 높였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수변 가든, 어린이 놀이터 등을 구성해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 법정 기준보다 많은 주차대수(A1블록은 세대당 1.33대, A2블록은 세대당 1.36대)를 확보하는 등 실생활의 편리함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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