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현대시티아울렛)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지하1층 대행사장과 야외광장에서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 ‘뷰티폴페스타’를 진행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중소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하이드레이팅(9900원), 리본셀 블루쥴렌샤이닝벨벳(3만1500원), 르제 바비수 듀얼 임팩터(4만7600원) 등이다.

특히 최근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관계자는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동대문이 K패션과 K뷰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이색 마케팅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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