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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lil HYBRID 3.0)’의 판매처를 11일부터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이로써 지난 7월 24일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전국 5만2000여 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릴 하이브리드 3.0은 기존 기기에 적용됐던 청소 불편 해소와 고속충전, 스틱 삽입시 자동 예열되는 스마트온 기능에 더해 세 가지 흡연 모드와 일시 정지 기능이 추가됐다.
릴 하이브리드 3.0의 권장 소비자가는 8만8000원이며, 편의점에서는 지알로 옐로우와 카민 레드 2가지 컬러를 판매한다.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편의점 2종을 포함해 비앙카 화이트, 누아르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의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전용스틱인 믹스 블루썸(MIIX BLUSOME)도 전국 편의점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가격은 4500원이다. 믹스 블루썸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총 10종으로 확대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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