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의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MINTROCKET)이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DAVE THE DIVER, 이하 데이브)’에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빙하통로, 빙하구역 등 후반부 지역에 새롭게 서브 스토리 미션을 추가했다. 후반부 지역의 메인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미니게임을 포함한 서브 미션을 진행하며 한층 강화된 빙하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랍스터, 게 등 갑각류 신규 어종과 채집 시스템 ‘통발’을 추가했다. 통발은 설치시 랍스터, 게 등 갑각류를 포획할 수 있고, 획득한 랍스터는 재료로 활용해 초밥집에서 랍스터 파티도 진행할 수 있다.
이외 농장 자동화 기능 추가, 로딩 속도 개선 등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을 통해 게임 내 원활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10월 26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의 황재호 디렉터는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유저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첫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전반적인 최적화 작업과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