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백화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동대문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쇼핑·문화 대축제 ‘동대문 슈퍼 패스 2탄’ 진행한다. 행사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행사에는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을 비롯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두타몰·CGV 동대문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담은 동대문 슈퍼패스 브로슈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인 창신골목시장도 참여해 홍수골 막걸리 키트 증정 및 무료 시음회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