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노. (사진 = KT&G 상상마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 상상마당이 역대 최고 지원율로 마감된 음악지원사업 ‘2023 밴드 디스커버리’의 최종 선정팀으로 지소쿠리클럽, 화노를 최종 발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밴드 디스커버리’는 홍대 신인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그동안 선발된 뮤지션들(버둥, 다브다, 더 폴스, 김새녘 등)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2023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우승팀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온라인 경연 대중 투표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2팀은 각 상금 300만원, 싱글 앨범 제작 지원, 기성 뮤지션과의 콜라보 기획 공연 제작 지원, 다양한 KT&G 상상마당 기획 공연 참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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