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신작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개발 펀플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서번트(캐릭터)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최초로 공개된 특별 영입 시스템 ‘천공의 인도’에서는 재화 캐럿 혹은 전용 아이템 ‘인도하는 빛’을 활용해 원하는 서번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천공의 인도는 메인 콘텐츠 ‘스테이지 15-40’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지정한 서번트 외에도 레전드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50일간 매일 50회씩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2500회 무료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로운 서번트도 2종 등장한다. 정화자 세력의 ‘루크레치아’는 거대한 방패로 적을 밀쳐내는 탱커로 활약한다. 수호자 세력의 ‘마벨’은 적이 아군 진영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데 특화된 워리어다. 두 서번트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나락의 탑’은 500층까지 확장돼 상위 층 등반에 도전하고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세력의 서번트끼리 함께 출전할 수 있는 ‘세력 나락의 탑’은 350층까지 열린다. ‘오염된 수로’ 콘텐츠에는 소탕 기능이 도입돼 다양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라스의 특별 훈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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