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지니TV 키즈랜드에서 한글 깨치기 프로젝트로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공개한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KT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협력해 선보이는 지니 TV 키즈랜드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핑크퐁 한글 놀이터는 말하기 시작하는 2세부터 학령 전 아동인 7세까지 아이들이 모국어인 한글을 익히고 원리를 깨치며 나아가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성은 총 60편으로 ‘가~하’까지 글자별 노래, 게임, 체조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있다.
KT 지니 TV 키즈랜드는 핑크퐁 한글 놀이터를 포함한 ‘노래하며 한글’, ‘놀이하며 한글’, ‘문해력 쑥쑥’ 코너들로 구성해 ‘한글 놀이터' 관을 새롭게 편성한다.
한편 KT는 핑크퐁 한글 놀이터 출시 기념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더핑크퐁컴퍼니의 한글 완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니 TV 키즈랜드에서 진행한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다가올 한글날을 기념해 키즈랜드에서 한글을 깨치고 문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준비하게 됐다”며 “키즈랜드 한글 놀이터를 통해 어린이들이 단순히 한글을 익히는 것에서 나아가 글을 이해하는 문해력 기초까지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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