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상철 기자 = 테크윙(089030)은 장외 파생상품 거래에서 70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테크윙은"환율 하락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금융기관과 통화 선도거래 계약을 맺었지만 환율 급등으로 인해 평가 손실과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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