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물산 패션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론칭 8주년을 맞아 ‘프라우드먼(Prowdmon)’과 함께 23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SSF샵은 ‘Super, Special, Fantastic’을 캠페인 슬로건으로 잡아, ‘SSF’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대단하고, 특별하고, 놀라운’ 쇼핑을 경험하라고 소구한다.

또 프라우드먼의 리더 모니카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캠페인 안무는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과 잘 어울리도록 80, 90년대 팝 가수의 느낌을 더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SF샵은 지난 ‘21년부터 ‘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확고히 하는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영상과 음악 콘텐츠를 토대로 한 차별화된 캠페인을 준비했고, 론칭 8주년이자 쇼핑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빅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외 프라우드먼이 제작한 신규 안무 중 모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를 챌린지 영상으로 공개,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젊은 층이 주목하는 댄스 콘텐츠를 통해 SSF샵의 핵심 메시지를 독특하고 세련되게 전달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SSF샵을 방문하는 고객이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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