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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롯데건설이 분양한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은행2지구 일원의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완판됐다.
2개 블록, 총 213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3일 간 총 1만 5000여 명의 수요자가 방문했으며 오픈 기간 내내 입장을 위한 대기줄이 길게 형성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완판을 이뤄내며 수요자들로부터 ‘롯데캐슬’ 브랜드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하게 됐다”며 “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맣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6일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일원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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