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한항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한항공이 10월 11일부터 ‘대한항공 기프트카드(Korean Air Gift Cards)’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는 한국지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다.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전용 사이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최소 5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매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프트카드는 한국출발 국제·국내선 항공권 구매 및 ▲초과 수하물 ▲유료 좌석 ▲반려동물 운송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시 사용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알림톡 또는 이메일의 ‘선물 확인하기’를 눌러 등록 페이지에서 등록해야 한다. 이때 대한항공 홈페이지 로그인이 필요하며 비회원인 경우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 또는 간편결제와 함께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신규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약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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