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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린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원작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황’ 중 하나다.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스킬의 최종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해 원거리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 소이, 백룡, 무송 등 신규 영웅 3종이 추가됐으며, 추가된 캐릭터에 걸맞는 각각의 코스튬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 ▲카니발 이벤트, ▲보스러쉬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이중 보스러쉬 이벤트는 강력한 보스와 연속 전투를 진행하는 컨셉으로, 적을 쓰러뜨리면 다음 적이 등장하는 웨이브 형태의 전투로 이뤄진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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