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하고,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한다.

티즐은 기존 오리지널 제품 ‘피치우롱티’와 ‘유자그린티’의 스펙을 제로 칼로리로 변경한다. 상큼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제로 칼로리 리뉴얼에 더불어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상큼한 과일과 향긋한 티가 어우러진 블렌딩티 티즐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컬러감 있는 패키지로 디자인됐다.

티즐 제로 2종 (이미지 = 웅진식품 제공)

새롭게 선보이는 티즐 제로 피치 우롱티는 달콤한 복숭아와 깊고 그윽한 풍미의 우롱차 그리고 아쌈홍차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더불어 티즐 제로 유자 그린티는 새콤달콤한 유자와 은은한 맛과 향이 좋은 호지차 그리고 아쌈 홍차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티즐 제로 제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를 포함해 피치얼그레이, 라임민트티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톡 쏘는 탄산이 매력인 티즐 스파클링 2종까지 총 7종을 오프라인 소매점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식품 티즐 브랜드 매니저는 “티즐 제로 라인업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물론 제로 컨셉이 음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티즐 피치우롱티와 유자그린티를 제로로 리뉴얼 했다”며 “상큼한 티즐 블렌딩티로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리프레시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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