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2.41%)와 코스닥(-4.00%)이 대폭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5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1개였다. 하락주 중에서는 52주최저가가 속출했다. 특히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큰 폭의 하락을 겪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만 상승세를 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13.51%(285원) 올라 23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4.49%) 넷마블(-3.68%) 펄어비스(-3.54%) 카카오게임즈(-2.95%) 크래프톤(-2.72%) 모두 하락했다.
특히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8.78%(3950원) 내려 4만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위메이드맥스(-7.44%) 위메이드플레이(-7.09%) 네오위즈홀딩스(-7.08%) 네오위즈(-6.07%) 썸에이지(-5.74%) 플레이위드(-5.68%) 등이 5% 이상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오위즈홀딩스(2만800원) 네오위즈(2만3750원) 조이시티(2495원) 룽투코리아(1350원) 밸로프(968원) 엔씨소프트(21만2500원) 컴투스홀딩스(2만5400원) 액션스퀘어(1151원) 티쓰리(1232원) 미투온(2540원) 넷마블(4만200원) 웹젠(1만2760원) 카카오게임즈(2만4350원) 크래프톤(14만5900원)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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