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젤게임즈가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이하:신의 탑M)’에 신규 고대 캐릭터 ‘자하드’와 고대 패스를 추가한다.

먼저 플레이만 해도 신규 고대 캐릭터 자하드 및 최대 200회 고대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고대 패스 ‘고대로 향하는 길’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매일 갱신되는 고대 미션 및 고대 던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하드는 최초로 탑을 개척한 위대한 왕으로, 신의 탑M에서 ‘구스트앙’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하는 가주급 신규 고대 캐릭터다.

고대 등급 낚시꾼 클래스로 추가되는 자하드는 4개 세력 중 원하는 세력으로 선택 가능하고, 강력한 범위형 물리 피해 스킬과 함께 적 스킬 봉인 및 침묵 효과 부여, 자신에게 부여된 약화 효과 제거 등을 보유한 높은 활용도를 가진 딜러 캐릭터다.

뿐만 아니라 자하드와 같은 세력의 캐릭터가 팀 내 4인 이상 편성돼 있을 경우 전투 중 1회, 범위 내 적에게 14회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 스킬 강화효과 및 물리 피해를 증가시키는 등 고대 등급 전용 스킬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플레이만 해도 최대 6초월의 전설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6초월 점핑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자하드를 오픈해 각종 보상 2배 등 역대급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 성장 부스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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