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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15일까지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넥슨과 함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스트릿 패션 편집숍 피어(PEER)와 협업한 머플러, 자켓 등 의류와 아크릴 키링, 렌티큘러 포스터 등 게임 캐릭터 한정판 굿즈 등을 선보인다.

또 팝업 매장에는 스트릿 패션 느낌으로 재해석된 캐릭터의 모습과 게임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보냉가방 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세척 후 밀키트 정기 배송 사업 등에 재사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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