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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이하 UPA)가 지난달 27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울산항 제1차 해상견학을 시행한 데 이어 오는 24일 제2차 해상견학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항 해상견학 행사는 오는 9월 25일 울산항 개항 50주년을 기념해 이뤄지며,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운항하고 있는 고래 바다여행선을 이용해 7~9월 동안 3차례 시행된다.
울산항 해상견학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회원가입 후 5일 오후2시부터 해상견학 참가자 모집에 지원하면 되고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 1인당 4명까지 견학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울산항 해상견학 참가자들은 고래바다여행선 선상에서 울산항을 둘러보며 울산항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산항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퀴즈를 푸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접할 수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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