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의 ‘울루키타’ 지역 세 번째 신규 사냥터 ‘어둠 추종자 침소’를 추가했다.

어둠 추종자 침소는 지난 8월 선보인 신규 지역 울루키타의 ▲죽은 자들의 도시 ▲툰그라드 유적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사냥터다.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요구하는 사냥터이기에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격력과 방어력 합이 730 이상인 모험가들이 도전 가능하다.

모험가는 어둠 추종자 침소에서 아토르의 신발 제작 재료 ‘울림의 불꽃’을 얻을 수 있다. 아토르의 신발은 ▲죽은신의 갑옷 ▲라브레스카 투구 ▲단의 장갑에 이은 검은사막 최고 등급 방어구 중 마지막 장비다. 모험가는 피해 감소, 회피 두 가지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어둠 추종자 침소에서 얻을 수 있는 신규 유물 ‘카부아의 유물’도 추가했다. 카부아의 유물 장착 시 모험가는 몬스터 피해 감소, 최대 생명력, 지구력 버프를 받는다.

추석 연휴를 맞아 보름달과 함께 찾아온 반려동물 ‘차피챱’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