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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추석 명절을 맞아 245억 원의 납품 대금을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했다.
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 맞이 파트너사의 유연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이다.
파트너사인 중소기업 664곳을 대상으로 정기 지급일 대비 9일 단축된 이달 20일에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3개년 조기 지급 규모는 총 1684억 원에 달한다.
이외 15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용, ESG 경영 컨설팅 제공, 1700개 과목 직무 교육 지원, 자격증 취득비 및 채용 지원 등 상생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 간 상생경영을 위해 다방면의 동반성장 정책들을 지속 검토 및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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