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협업해 ‘블루 아카이브’ X PEER 팝업스토어를 열고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에서 스트리트웨어 편집숍 피어(PEER)와의 협업 하에 진행된다.

스트리트웨어 분위기로 재해석된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의 색다른 모습과 모모프렌즈 스페셜존, KAITEN-Fx Mk.0 프라모델과 페로로지라의 인게임 전투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존 등 다양한 이색 공간으로 꾸며진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도 마련된다.

먼저 서브컬쳐와 스트리트웨어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은 머플러, 바라클라바, 자켓 등 다양한 패션 품목들을 비롯해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y)의 시그니처 품목 MA-1을 커스터마이징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아크릴 키링, 아크릴 스탠드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굿즈들과 큐브, 렌티큘러 포스터 등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굿즈들도 찾아온다.

이외 온라인에서도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10월 6일, 7일 양일 더현대닷컴 기획전을 진행한다.

넥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신규사업실 윤석헌 실장은 “블루 아카이브 X PEER 팝업스토어를 통해 독창적인 서브컬쳐 문화로서 블루 아카이브 IP가 지닌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현장에 방문해 블루 아카이브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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