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CGV가 새로운 영화 굿즈 ‘That’s The Ticket’(댓츠 더 티켓)을 론칭한다.
CGV는 특별관 포스터, 필름마크, 시나리오 카드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영화 관람 외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That’s The Ticket(이하 TTT)’은 ‘바로 그거야!’라는 의미로 영화 팬들이 만족할 만할 굿즈를 론칭해 굿즈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다.
CGV는 오는 27일부터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거미집’, ‘1947 보스톤’을 TTT로 선보인다.
첫 주자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로 귀신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가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일 영화 관람 후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1좌석당 1개를 증정한다.
CGV 주우현 굿즈사업팀장은 “이번에 새로 론칭한 TTT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굿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필름마크, 시나리오 카드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선보여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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