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6일부터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에서 개발한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팔로스의 샘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팔로스의 샘물은 불필요한 고급 등급 이상의 아이템을 유용한 아이템으로 변환하는 장비 재활용 시스템이다.

저레벨 렐름 던전 ‘불명의 전장’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불명의 전장은 55~70레벨 캐릭터가 사냥하기에 적합한 난이도의 던전이다.

이외 각 직업별 특성이 드러나는 신규 영웅 기술 5종이 추가됐고, 신규 별자리, 탈 것, 그로아 등이 추가돼 한층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14일 출석 특별 이벤트를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맛있는 송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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