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론칭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26일 진행했다.

이번 론칭 1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몬스터 ‘스토커 거티’를 추가했다. 암원소 탱커로 적을 현혹한 뒤 공격하며 아군을 보호하는 능력을 지녔다.

특히 주력 스킬인 ‘필사의 현혹’은 물리 대미지와 이동속도 감속 효과를 주는 동시에 가장 멀리 떨어진 적을 끌어당기고 스턴을 부여한다. 유틸형 스킬 ‘암흑 결계’는 아군이 준 피해의 일정 퍼센트만큼 체력 회복이 가능하며 받는 치명 대미지 확률을 감소해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준다.

이와 함께 아군의 스킬 포인트 회복 증가, 적군의 스킬 포인트 차감 효과를 지닌 어둠의 순간과 일정 피해 감소, 스킬 포인트 회복 효과를 지닌 믿음의 씨앗 등 소울 트리 스킬 2종도 새롭게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10월 3일까지 1st! 1주년을 축하해요!, 1st! 정답을 맞춰봐요! 등 4종의 론칭 1주년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9월 26일에는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1주년 기념 쿠폰을 지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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