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가을 테마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패션·리빙·잡화·스포츠 등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점포별로 이슈 브랜드 팝업 행사 등 다양한 영업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에서 각각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넥슨 유명 RPG 게임 블루 아카이브 팝업스토어를 열어 게임 캐릭터 굿즈 등 오프라인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레이지나잇의 오프라인 첫 팝업스토어를 열어, 3040 이상 여성을 타깃으로한 국내외 의류와 라이프스타일 및 잡화·뷰티 브랜드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판교점은 다음달 9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 리빙 페어를 진행해 템퍼·몽키우드·홀프레츠 등 수입 가구 및 국내 트렌디 가구를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킨텍스점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커버낫·와릿이즌 등 인기 영패션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긴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아동 동반 콘텐츠도 준비했다. 아울러 다양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가을 웨딩 시즌을 겨냥해 더클럽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혜택도 강화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타깃으로 한 새로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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