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립체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비스형 메인넷 프로젝트 립체인(Reapchain)이 자체 개발 메인넷을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립체인의 메인넷은 다양한 산업의 어플리케이션에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산업 별로 특화된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에 ▲핀테크 개발 플랫폼 립페이의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메타쿱의 NFT 마켓 플랫폼 메타마피아,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치료제 등 주요 산업군에 적용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정한 립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집합체인 메인넷을 활용하여 게임, 금융, IoT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립체인 메인넷의 고도화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폭 넓은 분야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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