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지난 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자녀를 동반한 고객 100가족을 초청해 ‘키즈랜드 KT 위즈 그라운드 캠프닉(캠핑+피크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KT 고객들을 위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무박 캠프닉 특별 행사로 진행했다.
고객들은 kt wiz 선수들이 뛰는 야구장 그라운드 위에서 큰 공굴기기, 줄다리기, 전광판 O.X 퀴즈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을 운동회를 즐기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녀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달고나 만들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 이벤트를 함께했다.
이외 23일 진행된 kt wiz의 광주 KIA 원정경기를 KT위즈파크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단체로 관람하며, kt wiz 응원단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KT는 추석 연휴 기간에 지니 TV에서 풍성한 볼거리 이벤트와 해외여행 고객이 증가 할 것을 고려해 로밍 혜택을 추가했다.
우선 KT는 지니 TV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9일 간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 영화부터 추석 연휴에 볼만한 추천 영화까지 엄선해 ‘2023 한가위 특집관’을 꾸리고 ‘한가위 선물 대잔치’ 이벤트를 연다. 또 영화들을 별도 엄선해 ‘연휴에 딱! 좋은 영화 모음 Zip’ 메뉴도 새롭게 구성한다.
또 KT는 지니 TV의 영유아동 전용 메뉴인 키즈랜드에서 명절 육아에 도움을 주고자 ‘추석 연휴 특집관’을 구성해 총 200편의 키즈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 KT는 추석연휴에 이어 개천절, 한글날 등의 공휴일과 중국 항저우 아시안 게임도 겹치면서 올여름 성수기보다 더 많은 고객이 해외로 출국할 것으로 예상하며 KT 로밍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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