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한정 영웅 ‘밤의 연회 릴리아스’를 추가했다.

밤의 연회 릴리아스는 5성 등급의 자연 속성 도적 영웅이다. 적과 자신의 최대 생명력 차이에 비례해 방어력을 관통한 공격을 펼치며 공격 스킬 명중 시 항상 치명타가 발생시킨다. 또 공격 후 상대의 체력이 50% 이하라면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

밤의 연회 릴리아스의 일러스트는 일러스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픽시브(pixiv)’와 함께한 두 번째 에픽세븐 일러스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제작됐다.

오는 10월 5일까지는 신규 월광 5성 영웅 도시의 그림자 슈의 신비 소환이 진행된다.

도시의 그림자 슈는 세번째 스킬 ‘크림빵 작전’을 통해 적의 최대 생명력을 감소시키는 ‘상처’ 효과를 발생시키고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또 두번째 스킬 ‘와일드 차지’의 패시브 효과로 턴 시작 시 자신에게 강화 효과 ‘찌릿찌릿’을 부여한다. 찌릿찌릿은 공격 후 적 전체에게 높은 고정 피해를 입히고 상처를 발생시키는 강력한 효과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전세계 월드 아레나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3(이하 E7WC 2023)의 결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결승전은 23일 낮 12시부터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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