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KT&G)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조기 현금 지급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 강화에 나섰다.

이번 상생안으로 협력사 35곳이 결제대금 총 917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 이상 앞당겨 받게 된다.

회사는 매년 설‧추석 연휴 전 협력사들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설에도 약 732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도왔다.

또 재료품 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협력중소기업의 복리후생 증진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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