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쓰오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이 22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CEO 및 임직원 100여명은 5천만원 상당의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 500세트를 만들어, 사옥 인근 공덕동과 도화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된 저소득 가정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임직원을 비롯해 사우디 유학생들과 인근 직장어린이집 아동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에쓰오일은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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