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플레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1.75%)와 코스닥(-2.5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00%)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5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플레이(+29.99%, 2270원)와 위메이드맥스(+29.96%, 2520원)는 전일대비 상한가를 기록하며 각각 9840원, 1만9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액토즈소프트(+14.27%) 위메이드(+11.77%) 플레이위드(+1.10%)가 상승했다. 특히 이날 위메이드 관련주는 액토즈소프트와의 미르 IP 라이센스 계약금을 받았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였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4.64%) 넷마블(-3.65%) 카카오게임즈(-3.22%) 크래프톤(-2.24%) 펄어비스(-1.56%) 모두 하락했다.

특히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12.27%(4000원) 내려 2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2만8600원)를 기록했다.

또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5.12%) 넥슨게임즈(-4.39%) 네오위즈홀딩스(-4.38%) 데브시스터즈(-3.93%) 웹젠(-3.81%) 모비릭스(-3.57%) 등이 하락했다.

한편 오늘 게임주에서는 네오위즈를 비롯해 엔씨소프트(23만6500원) 카카오게임즈(2만5550원) 컴투스(4만5200원) 컴투스홀딩스(2만8000원) 크래프톤(14만8600원) 룽투코리아(1601원)가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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