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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글로벌 퍼블리셔 하이크(HIKE)가 서비스하는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오늘부터 나흘간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 출전한다.
일본의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협회(CESA)가 주관하는 도쿄게임쇼(TGS) 2023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맷세에서 열린다.
앤빌의 퍼블리셔 하이크는 전용 부스를 열고 그룹 내 게임 특별 전시관을 설치했다. 특별 전시관에서는 앤빌의 스팀 버전을 선보이게 되며 새롭게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도쿄게임쇼 2023에서 하이크의 B2C 전시관에서는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앤빌은 지난 7월 정식 발매한 로크라이크 방식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슈팅액션 게임이다. 최대 3명의 플레이어가 협력해 여러 보스와 전투를 진행하며,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PvP(플레이어 간 전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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