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개발 IMC게임즈)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9월21일 점검 이후부터 10월12일 점검 전까지 한가위만 같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리볼도외 관청가 지역에 등장하는 한가위 워프 게이트를 통해 이벤트 미션을 진행하고 한가위 티켓을 모아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가위 티켓은 리볼도와 관청가 지역의 이벤트 NPC인 사진작가 T를 통해 매일 일정 수량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미션과 몬스터 처치 등을 통해서도 수급 가능하다.
보상품 중 한가위 개척일지는 매일 다른 출석 보상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다.
유저들은 베테랑 G 경험치카드, 이벤트용 소켓 가공 안정제, 컬렉션 이고르니의 캐릭터카드 상자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최종 15회차 출석시 한가위만 같아라 훈장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이와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처음 이용하는 유저 및 복귀 유저 대상 전용 서버인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를 운영한다.
신규가문지원월드(퍼플) 유저들은 경험치 3배, 각종 무기 및 코스튬 등 다양한 초특급 지원 혜택을 받으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다. 육성한 가문은 이후 본서버인 리볼도외로 자동 통합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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