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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21일 더현대 서울 5층에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국내 첫 매장을 연다.
잔망루피는 최근 MZ세대에게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 중 하나로 팝업스토어가 아닌 정식 매장을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아이돌 컨셉 잔망루피 인형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최초 공개한다.
대표 상품은 15CM 봉제 인형(2만 1000원), 10CM 봉제 키링(1만1000원), 아크릴 스탠드(8900원) 등이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판교점에서 자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 5주년 기념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판교점 10층 문화홀과 9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리빙, 패션, 아동, 잡화 등 총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주목 받고 있는 트렌디한 상품들을 전시 및 체험 판매한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기간 선물하기 좋은 전통 간식 등 다양한 F&B 상품들도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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