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이 게임 내 국가대표 카드를 선보였다.

컴프야V23은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KBO라이선스 기반 게임으로,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더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은 자신이 보유한 카드 중 국가대표에 해당하는 선수 카드를 소집하면 변환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최근 10여 년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우선 출시할 계획이며 특히 국가대표 카드에만 적용되는 전용 스킬을 특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모든 국가대표 카드는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으로 출시되며, 업그레이드 시 훈련, 강화, 스킬, 잠재력 등 기존 성장치도 그대로 이전된다.

컴투스는 이번 국가대표 소집 시스템 업데이트와 더불어 야구의 재미를 더해갈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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