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 중인 현실 기반 액션 모바일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액션 게임 장인으로 유명한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개발한 현실 기반 모바일 액션 RPG다.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했으며, 영토 스캔과 같은 일부 콘텐츠에서 GPS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의 위치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
또 쉽고 다채로운 스킬 조작으로 손끝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타격감과 액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 기본 캐릭터 3종 및 전직 클래스 9종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함께 고유의 특장점을 지닌 50여종 이상의 부하를 활용한 덱 구성으로 전략적인 전투 설계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열고 참가 보상으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Pro’를 선물한다.
또 카카오 계정으로 사전예약시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빌딩앤파이터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속 주인공인 ‘B’가 빌딩을 차지하기 위해 액션을 펼치는 내용을 담은 이 영상은 록밴드 국카스텐이 피쳐링으로 참여한 리쌍의 ‘격산타우’를 BGM으로 게임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은 출연진을 섭외해 몰입감을 더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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