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위메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액토즈소프트와 맺은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원을 수령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전기아이피와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달 8일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매년 1000억원씩 총 5000억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계약금 수령으로 위메이드의 관련주들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위메이드는 12:44분 현재 전일대비 18.93%(6350원) 올라 3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위메이드맥스와 위메이드플레이는 각각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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